충주 여경 유서 자살 


충주 여경,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유서 없어"



충북 충주에서 현직 여경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7시께 충주 모 아파트에 사는 충주경찰서 소속 A(38·여) 경사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올해 2∼3차례에 걸쳐 충북지방경찰청 감찰관실에 A 경사의 업무 태도와 관련 익명의 투서가 접수돼 경찰이 투서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A 경사를 조사하기도 했다.





방탄청년단 입국거부



반미(反美) 성향 단체인 '방탄청년단'이 비자 문제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방탄청년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을 방문해 뉴욕, 워싱턴, LA에서 미주동포들 및 평화단체들과 트럼프 탄핵을 촉구하는 평화행동집회를 계획했던 방탄청년단이 미국으로부터 입국 불허를 당해 출국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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