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성과급 '상후하박' 논란.. 홈플러스 "공정하고 합리적 지급"
홈플러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차등지급 문제가 불거졌다.
유통업체 홈플러스는 지난해 실적 상승으로 성과급 지급에 나섰으나 임원급과 하위직원들 사이에 현격한 차이를 보여 사내에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성과급 지급여부 및 기준은 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이러한 것이 외부에서 논의되는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 당사는 과거부터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경영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해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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