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숙 영초언니 발간 결심? 천영초 



영초언니가 4년이나 늦게 출간된 이유에 대해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입을 열었다.


15일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에 출연한 서명숙 이사장은 "영초언니는 79년 긴급조치 당시와 관련해 한 선배를 모델로, 전혀 픽션을 가미하지 않은 에세이"라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편, '영초언니'는 1970년대 말,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대학생활을 하던 중 돌연 감옥에 갇힌 이야기이다.




수학여행 사고 여중생



경남 하동군의 한 중학교 여학생이 수학여행 중 쓰러져 한 달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 양은 쓰러진 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울 한 병원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공 양 아버지는 "딸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생회 간부도 맡을 정도로 활달한 아이였다"며 "아이가 쓰러진 것을 안 즉시 교사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를 했다면 의식이 돌아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Recent posts